담양군(군수 이병노)이 군민의 신증후군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발열, 출혈경향, 신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군인 및 농업종사자, 양봉업자와 같이 밭과 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생애 한 번만 접종하면 되고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2개월 뒤 추가로 1회 접종이 필요함에 따라, 전년도 기초접종 완료자는 올해 추가 접종 대상자이다.

예방접종 후에는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접종 당일은 음주나 지나친 운동, 샤워는 금하고, 반나절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급성열성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접종률은 높이고 감염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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