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수상 모습]
[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수상 모습]

전남 무안 소재 초당대학교는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 장관상 등 각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20여 명은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인 농림축산식품장관을 수상하고 5인 라이브 경연에서는 국회의원상, 금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수상 학생은 A조 장명하 오정민 조민기 유나경 엄주하, B조 김원식 전찬영 김주영 나태민 채민서,C조 마예진 유경태 서승우 김수찬 김수정,D조 나일주 최광현 유지영 정수창 신지은 A: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금상, B:이상민국회의원상,금상, C:금상 D:금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의 주최하고 KOFCCA 조직위원회와 함께 주관하며,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 주관한 이번 대회는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와 같은 저명한 요리 단체와 협력하여 심사위원회가 연맹 규정에 따라 진행과 심사를 해 더욱 뜻깊은 성과라고 초당대 측은 설명했다.

[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수상 모습]
[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수상 모습]

엄격하고 권위 있는 심사로 국제심사위원들의 요리 작품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으로 학생들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

한편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는 이 권위 있는 콘테스트에는 국가대표 선발, 독일 요리 올림픽 참가 자격, WASC의 존경받는 7명의 국제 심사위원 참여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대회 기간 동안 실시간 홍보 동영상과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와 스타일을 전파하여 전 세계 시청자가 한국의 요리가 경이로움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된다.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지도교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한 셰프의 자질과 최고의 실력이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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