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문화조리협회(이사장 박동연)가 한국의 음식조리기술의 세계화와 국내외 조리·음식문화산업 활성화를 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한국 요리 기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국내외 요리사들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아 국내 요리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국의 음식, 문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으로 기획했다고 오늘 밝혔다. 

[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 한국음식문화조리협회 박동연 이사장과 귀빈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 한국음식문화조리협회 박동연 이사장과 귀빈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아 대회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 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Türkiye TASFED, Euro-Tuque ACEEA Romania, Verband der Köche Deutschlandese V.(VKD)가 공동 주최한다.

사회자는 케이미디어스쿨 김수연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여 동시통역을 국제행사에 걸맞게 활약했다.

이 대회는 요리 기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국내외 요리사들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또한 국내 요리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국의 음식, 문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귀빈으로는 Türkiye TASFED 협회장 Bayram Özrek,Türkiye - Safer Yapici,United States of America- Bill Sy,India - Tushar Malkani,Singapore - Judy Koh,Thailand - Purichun KaJorn, 운영위원장 임재창 교수, 심사위원장 - 김용겸 교수,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수석부회장 조지현, 사단법인 한국음식 조리문화 협회 회장 박동연, 엔터스타뉴스 발행인 정진호,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전시경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모습]
[사진=전시경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모습]

이어 한국음식문화조리협회 이사장 박동연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성과 특산물을 강조하고 관광문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특화와 관광산업 비전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대다수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운영계획은 심사위원 국내, 해외, 내한인원과 참가자 1000여 명 이상이 경연에 참가하여 전시경연(팀)과 전시경연(개인) 라이브경연으로 나누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대회는 한국IT산업뉴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간 뉴스 및 미디어콘텐를 통해 미디어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잠재력이 풍부한 요리 콘테츠 분야라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 중심의 대회에서 소상공인과 일반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전환하는 대회로 부상할 계획이다.

[사진=해외 심사위원들과 인터뷰 하는 모습이다]
[사진=해외 심사위원들과 인터뷰 하는 모습이다]

대회 특별행사는 사진 촬영, 해외 심사위원 인터뷰, 팬 사인회와 같은 다른 활동들을 특징으로 다양한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조리 기술의 세계화와 국내외 조리/식문화 산업의 활성화 국내 조리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와 지역 특성화 및 전 국민의 식문화 관광산업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조리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 주역이 되고자 하는 조리 문화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활동, 조리 기술 개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다양한 교류로 발전해오고 있으며 조리 기술 향상과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과 보건 향상에 기여함으로서 사회의 건전한 호텔관광 외식문화 정책과 전통 한정식개발과 본 협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복리를 증진하며 식품화 향상 발전과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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