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청소년 15명에 15만원 상당 운동화․트레이닝복 세트 지급

월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꿈나무 희망트레인’ 사업을 추진했다.

‘꿈나무 희망트레인’은 월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비 225만 원으로 관내 저소득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욕구충족 및 양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15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운동화 및 트레이닝복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김철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돼, 미래자산인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66만 원의 연합모금으로 ▲사랑島나눔島 행복가득 나눔냉장고 ▲건강드림 행복찬(饌) 지원사업 ▲쿨한 여름나기 ▲ 핫한 겨울나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