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최대 규모인 어린이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 문팔갑)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과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키즈라라는 넓은 야외광장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8일 키즈라라에 따르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BUDDY, BUBBLE, BALLOON’을 주제로 즐겁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어린이날 주간 행사에는 키즈라라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버블, 풍선 공연과 특별한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키즈라라는 넓은 야외 잔디광장에 ‘피크닉존’을 조성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피크닉존은 어린이직업체험관 종일권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70명에게 파라솔 자리와 팔도의 비락식혜, 코코뿌요, 마시는 오늘푸른 주스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유기농주스와 킨더조이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아이들이 썬캡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착용할 수 있는 ‘어린이 썬캡 만들기’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비눗방울을 활용한 버블체험과 버블매직공연, 삐에로 풍선행사, 풍선매직 공연 등도 열린다.

어린이날 주간에는 영유아체험관 슈퍼잭 캐릭터인 꼬마히어로 슈퍼잭, 뚱뚱치킨, 레오박사 등이 시간에 맞춰 퍼포먼스 형식으로 출연해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과 버블체험은 상시 진행해 어린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키즈라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키즈라라에 놀러 오셔서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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