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주장학숙(관장 문향금)에서는 25일 헌혈의 집 전북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과 입사생이 함께 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은 전주장학숙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부족한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향금 전주장학숙 관장은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주장학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전주장학숙은 2012년부터 매년 2회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연정화활동, 연탄나눔봉사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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