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은 공기가 좋고 산세가 아름다운 곳

 

이곳 홍성에 위치한 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 원종호 www.jjsoup.com)은 자연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곳, 안식과 쉼, 평안을 누리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차 한 잔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도 도시에서의 답답함과 업무 스트레스 등을 날릴 수 있다.

약 만 여 평의 대지에 자작나무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매년 역량 있는 작가들의 초대전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담는 그릇으로서 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최근 쉼을 얻기 위해 이곳을 찾는 가족, 연인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숲속의 집이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언제든 조용하게 쉬고 갈 수 있다.

핀란드 통나무주택인 위채와 핀란드 목조주택 아래채 등이 있으며, 정원과 산책로는 미술품을 관람한 후 여유 있게 숲속을 걸으며 관림회장에서 느꼈던 감동과 여운을 오랫동안 곱씹게 하며 깊은 성찰과 명상으로 유도한다.

원종호 관장이 손수 가꾼 이 정원은 화학 비료나 제초제 등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손수 사람의 손으로만 가꾼 자연주의 정원이다.

사계마다 저마다의 색깔과 분위기로 관람객들이 발길을 오랫동안 머무르게 한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에서는 <사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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