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청년 정책안내를 위해 관내 6개 대학 방문 예정
- 정책 설문조사 및 플랫폼채널 추가하면 음료 및 기념품 제공

송원대학교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사진
송원대학교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사진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의 “찾아가는 청년정책” <초기청년 정책안내> 사업이 송원대를 시작으로 관내 6개 대학교 및 ACC하우펀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초기청년”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을 일컫는다. “찾아가는 청년정책”은 광주광역시 청년정책과 광주청년센터 사업 홍보를 위해 광주청년센터에서 준비한 야심찬 사업이다.

4월에는 초기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대학을, 5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주최하는 하우펀(HOW-FUN) 행사를 찾아가 가정을 이룬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500여명의 송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시작으로 ▲남부대(12일) ▲호남대(13일) ▲전남대(18일) ▲광주여대(19일) ▲조선대(27일)를 방문해 초기 청년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고 광주청년정책 알림 서비스를 알림으로써 정책 인지도를 제고 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어린이날 연휴(5. 4.(금) ~ 5.(토))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진행하는 하우펀(HOW-FUN) 행사에서도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정책과 프로그램은 신청 시기가 있어서 이에 맞춰 대상자에게 제공될 때 유효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시한 내 전달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하고자 2023년 초기 청년의 일상 속을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계획했다.”며, “광주광역시와 광주청년센터가 함께 광주청년의 일상에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사업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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