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흥덕구(구청장 최창호)는 8월 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한 제20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흥덕구 사직동 시계탑 오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 및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흥덕구청장 최창호, 건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부채 및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여름철 각종 재난에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 하였다.

최창호 구청장은 “지역안전, 시민안전에 최대 역점을 두고 구정을 추진해 나갈 각오를 밝히고, 안전이 시민의 복지와 행복의 첫걸음이며 안전이 전제 되어야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흥덕구청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계곡, 하천 등에서 예상치 못한 물놀이 사고에 대해 시민 스스로 위험을 자각하여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 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등 대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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