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만성질환 증가와 노령화 및 특수작물 재배로 인한 원예 농가(비닐하우스)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한 제2기 건강한 척추만들기 교실 참여자 40명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기공체조로 몸의 경혈,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시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8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만성요통,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3개월간 매주 2회씩 무료로 운영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유연성․근력 등 측정 후 기공체조를 응용한 근력강화운동, 척추교정운동, 올바른 자세운동, 명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진료부서(한방실)☏746-81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은진면 시묘2리, 가야곡면 산노2리, 연무읍 동산리, 채운면 우기리, 광석면 천동리, 연무읍 봉동리 등 6곳에서도 각 보건지소 주관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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