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일 오후 5시 시청 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의 상시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 종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정방문사업 종사자인 노인돌봄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 가사․간병인과 업무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방문서비스 종사자들은 서비스 대상자들의 여건 파악 및 연계 대상에 대한 협력체계 운영 등 서비스 질 향상 구축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방문형서비스의 성실한 업무수행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지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민․관 협력 지역단위 보호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체계 강화와 통합형 사회복지 운영을 통한 대상자들의 여건과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