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계룡시 관계자에 의하면 시민불편의 1호로 여겨왔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3년이라는 기간동안 자체 시내버스 인가를 위해 국토해양부, 대전버스(202번 등) 이용에 따른 대전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버스운송조합 등과의 지속적 협조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드디어 202번 버스의 배차시간 줄임, 100% 좌석버스 도입, 전지역 동일 요금화는 물론 관내 순환버스 증차로 배차시간을 1/2로 줄이고 아울러, 충남대 노선의 콩나물시루 운행 해소를 위해 버스 2대 추가와 집중 시간대 운용 등의 획기적 개선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의 시민은 대만족을 표하였다. 이와같이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금년 11월부터 새로운 교통체계로 운행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예산은 다소 증액될 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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