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협회장배 꿈나무 체조대회 전 종목 석권

3월 24일(금)부터 25일(토), 2일간 청주 주성초등학교 보람관에서 열린 제52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협회장배 꿈나무 체조대회 여초부 체조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교장 이혜용)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체조의 명문임을 과시했다.

5학년 양하린, 정재은, 4학년 허윤미로 구성된 여초부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개인종합 1위는 양하린, 2위는 정재은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4학년인 허윤미 학생도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 꿈나무들인 초등 1학년부 개인종합 1위는 송은혜 학생이, 2위는 김리정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2학년부에서는 조소윤 학생이 개인종합 1위, 3학년부에서는 양하늘 학생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용두초등학교가 단체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주장 정재은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시합에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 좋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열심히 연습으로 채워서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전했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교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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