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행정동우회(회장 원팔연)는 3월 21일 섬강변에서 원팔연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횡성군 행정동우회는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중이며 매주 2회 자원봉사의 날을 정하여 산불감시, 환경정화, 문화재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강원자치도 출범을 위한 강원특별법 원안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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