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해빙기를 대비하여 지난 22일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용강리 석현소하천 정비사업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하여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추진되는‘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지반 융해・연약화・침하에 따른 지하매설물 파손, 균열 부위 배부름 발생, 절개지와 성토부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이재영 증평군수는 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민선 6기 군정목표인‘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실현’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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