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케이푸드 김창수 대표가 운영하는 천리팜 아쿠아포닉스와 첨단돌솥감자탕 프랜차이즈 외식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에서 ()디케이푸드 현장기업탐방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현장기업탐방은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회원사들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경영상황을 직접 접하고 경영 철학과 비전, 사업 모델 등을 소개받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교류와 경영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디케이푸드 김창수 대표는 친환경적인 아쿠아포닉스 방식을 이용해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천리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방식은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사료 찌꺼기를 여과 필터로 분해해 식물의 영양소로 활용하고, 식물은 물고기가 서식하는 환경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며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수경재배를 하면 식물 자체의 면역력이 강해져서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버틴다. 또한, 아쿠아포닉스는 버려지는 자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환경 친화 농법으로 최근 많은 농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전남 나주시 (주)디케이푸드 천리팜아쿠아포닉스 현장이다.

김창수 대표는 아쿠아포닉스로 재배한 쪽파와 상추 등의 야채를 직접 경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적용해서 고객들의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작은 변화로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언제나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이 해답이라는 원칙을 따르고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업은 매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김창수 대표가 천리팜아쿠아포닉스에서 재배된 쪽파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김창수 대표가 천리팜아쿠아포닉스에서 재배된 쪽파를 들어보이고 있다.

천리팜아쿠아포닉스 기술과 첨단돌솥감자탕 프랜차이즈 외식업의 성장에 대해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이러한 기술과 업종의 발전은 환경 친화적인 농업과 외식업의 발전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뿐만 아니라, 김창수 대표는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최고경영자과정 5기를 수료하고 현재 5기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외식업 분야에서 높은 경영 역량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 지역의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이창선 협회장은 "디케이푸드는 안정적인 사업 모델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기업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디케이푸드의 사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기업탐방은 디케이푸드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회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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