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단순한 복식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매우 밀접한 전통 생활관습이라 할 수 있다.

한복 생활이 유형이 아닌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한복을 착용하는 것뿐 아니라 한복을 제작하고 입고, 행해지는 의례 등 모든 관습이나 문화를 포괄하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이다. 25년이 넘는 한복 만들기와 판매 경험을 가진 한양명주 이주영대표는 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기 한복 관련 기술을 유튜브 채널로 세계적인 청중들에게 보여준다.

'한복을 짓는 큰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은 한복을 만드는 과정부터 올바른 원단을 고르는 과정부터 마지막 손질까지 한복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큰언니라는 매력적인 영상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보여주며 자신의 한복 지식과 전문성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며 웃음과 코믹으로 행복을 주기도 한다.

한복을 짓는 큰언니 이주영은"저는 한복에 대한 제 사랑을 세계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라며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다른 사람들이 한복을 만드는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감상하도록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일상을 알리고 좌충우돌하는 재미있는 브이로그를 보여주며 글로벌로 나아가 여행과 한복대회도 준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채널의 특징은 유익한 접근에 대한 그녀의 관심을 칭찬하면서 이미 팬들을 얻으며 짧은 쇼츠의 영상 재미 요소 외에도 한복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에 대한 영상도 함께 제공되어 한국의 한복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한복 짓는 큰언니'는 유튜브 채널에 독특한 이주영 캐릭터로 시작을 알리며 구독 시청자들에게 한복에 대한 예술문화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 채널은 한복 패션쇼, 한복 퍼레이드, 한복 입고 드론항공촬영, 한복 입고 춤추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채널이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유튜브에서 한복 짓는 큰언니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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