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 신속한 예산집행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5공구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 상반기 안전·청렴·예산조기집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금) 밝혔다.

 16일(목), 17일(금) 양일간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협력사 관계자 12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한 갑질행위 근절과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무를 다하고, 올해 예산 1조 2,940억원을 신속, 과감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김용두)은 “올해도 공단과 협력사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철도 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과감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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