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전반기 통일 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은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북한문화를 알리는 평화 강사로 활동하는 송지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상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2년도 결산(안)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4주년 기념식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병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추진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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