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증평군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증평군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은 김희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아동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13개 부서 21명의 팀장을 포함하여 23명으로 구성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4개년 사업계획 수립과 증평군의 아동친화정책 발굴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3년 아동친화정책 추진계획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부서 간 업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식 부군수는 “아동이 행복하면 모든 군민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여러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진정한 아동친화도시 증평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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