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화에 따른 무인방역 소독기(2천만 원 상당)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서한이 유성구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무인방역기(8대, 2,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추후 관내 어르신·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방역취약시설에 배분될 예정으로, ㈜서한 강왕기 건축본부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시점에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한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한은 유성구 둔곡동에 서한이다음 1·2단지, 총 1,501세대 규모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구 주거안정에 기여하였으며, 대전시로부터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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