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는 복지시설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직원이 성금 472만 원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각 사업장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북부사업소는 서구 내 취약계층 대상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신천사업소는 인근 아동센터에 장학금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리 사업소는 취약계층 대상 후원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하는 등 총 9개 사업소가 11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