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허정자)는 1월 16일(월) 설명절을 앞두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사랑의 떡국떡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 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에 위문이 필요한 대상을 5가구씩 직접 선정하였으며, 총8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떡국떡과 간식(사탕)을 전달하였다.

박호식 갑천면장은 “갈수록 혼자 사는 저소득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나눔이 더욱 풍성해져 갑천에 사는 외로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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