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2023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화) 밝혔다.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3년 연속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개선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예방에 앞장서는 등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무를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김공수)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협력사와 함께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철도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청렴의 생활화로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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