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취약계층 이웃돕기성금 전달
문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취약계층 이웃돕기성금 전달
  • 손혜철
  • 승인 2022.12.29 1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새마을남녀지도자(안기봉, 강애경)는 지난 28일 문광면사무소(면장 우경동)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기봉 문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되길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애경 문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 내 소외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경동 문광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전달한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문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