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12월 27일 14시에 충남 홍성에 위치한 J 컨벤션에서 김지철교육감,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교육장 외 교사와 학생,환경교육 유공 수상자와 환경단체 활동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공 수상자는 성남초등학교 노기승교사 외 14명, 천안신방중학교 홍서윤학생외 17명, 학부모 9명, 일반 활동가 10명, 충남초록에너지이끎학교

11곳, 생태환경교육 우수학교 10곳, 교육지원청 2곳이 수상했다

행사는 탕정초 학생 정가윤의 ‘지구야 내가 지켜줄게’ 주제 발표로 시작돼, 교육감 인사말과 유공자 시상식과 고남초 김효정,김도영 학생의 환경탐구 학생동아리 사례, 초록에너지이끎학교, 생태전환우수교, 찾아오는 환경교육, 도 교육청 성과보고 사례발표로 이어졌다.

2022년 생태전환 환경교육 운영성과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정착이다. 초록발자국 앱 활용자수는 3.1일 12,027명에서 12.5일 35,632명, 동행기업수는 154곳에서 173곳, 초록발자국기탁금은 57,154,000원에서 94,054,493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생물다양성교육을 위해 황새공원(예산), 더플래닛(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중립중점 시범학교 운영, 5대환경교육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 생태시민 리더쉽 함양을 위한 학생생태시민위원·학생기자단 운영(120명). 교장,교감,학부모(872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등 성과를 거뒀다.

이날 기후환경연합(금산본부장 이인성) 김동현사무국장은 환경교육과 금산지역의 환경인식 개선 공로로 일반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

김동현 국장은 “기후환경연합 회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 학생등과 금강 상류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생활속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의 지국환경위기는 온난화로 인하여 시작되며 온실가스 주범은 이산화탄소량 증가로 석탄,석유 사용을 줄여나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며”,

“생태환경 관리는 실천이 중요하다. 환경교육과 실천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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