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담양군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 100만원

- 남도예담(대표 윤숙) 500만원

(재)담양장학회는 최근 (사)담양군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에서 100만원과 남도예담(대표 윤숙)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사)담양군공예인협회는 2008년 설립되어, 다양한 분야의 공예인이 모여 공예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매년 회원들이 직접만든 다양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예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꾸준히 담양의 인재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와 올해까지 누적 7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남도예담은 2017년 ‘제24회 남도음식 문화큰잔치 남도음식 경연대회’에 출품하여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떡갈비 고유의 맛을 온전히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담양의 대표 식당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담양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인재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담양군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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