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C프랜차이즈 컨설팅 컨소시엄 제공]

2022년 광주창업박람회가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 중이다. 창업박람회는 제일좋은전람에서 주최하고 장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제일좋은전람 홍병열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특징적인 것이 애견 관련 업종이 나왔다는 것이고 앞으로 애견 관련 사업이 특화되어 지속적으로 프랜차이로 선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FCC프랜차이즈 컨설팅 컨소시엄 제공]

애견산업신문, 무인 애견용품점 등 다수 업체가 참가 중이다. 또 개인 카페 창업점이 다양하게 창업시장에서 눈에 띄인다. 커피 관련 로스팅과 블랜딩을 다양하게 접목한 아이템들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FCC프랜차이즈 컨설팅 컨소시엄 제공]
[사진=FCC프랜차이즈 컨설팅 컨소시엄 제공]

그동안 경기 침체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이번 광주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소 해갈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로컬 창업시장에서 중추적인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FCC 프랜차이즈컨설팅껀소시엄 이정렬 대표는 관리하고 있는 총 130개 가맹본부중 대표 브랜드 20개 브랜드를 준비해서 이번 광주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로컬 프랜차이즈의 우수성과 실속형 창업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브랜드를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있다.

FCC프랜차이즈 컨설팅 컨소시엄 이정렬 대표는 “9년간 컨설팅을 진행해오면서 쌓인 노하우로 안전 알뜰 창업하는 노하우를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외형으로 보이는 화려하고 가맹점 숫자가 많은 브랜드보다 실속형으로 가맹점이 실제 가져가는 수익이 크고 안정적인 브랜드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광주 창업박람회에서 로컬 프랜차이즈의 건승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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