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2022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 총 71개의 작품이 참여하여 28개의 작품이 입상하여 천안의 인공지능 교육이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작년 가을에 개소한 천안AI꿈키움터를 중심으로 학생, 교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지난 11월5일에는 상명대 체육관에서 2022 천안 AI·SW교육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미래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22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의 쾌거는 천안교육지원청의 인공지능 교육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이 주최·주관하는 2022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은 인공지능교육 실천 및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통합플랫폼 ‘마주온’ 활용 활성화와 교원의 인공지능 수업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충남의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교원 194명이 공모에 참여하였고 인공지능교육과 마주온 두 가지의 공모 영역으로 나누어 참여하였다. 공모전 결과를 중심으로 우수 수업사례집을 제공하며 2023년에도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은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이용 확산으로 미래교육 기반 구축되고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으로 학생 디지털 역량 함양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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