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는 17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화목한 모범가정으로 12가정을 선정했으며, 음성군 친절봉사 대상은 소이면 고영수, 생극면 홍승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회원 포상으로 음성군협의회 심복구 이사 외 8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정우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원들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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