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메타버스 활용사례,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공간구축 등 스마트폰으로 실습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2일(수) 서울 성동구상공회가 마련한 ‘제21기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메타버스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주간 진행하는 것으로 성동구 관내 CEO 및 임원, 은행지점장, 세무사 등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번 과정에서 최재용 원장은 기업의 메타버스 활용사례,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이프랜드를 활용한 회사 홍보전략, 젭(ZEP)활용 비즈니스 공간구축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습했다.

이현문 세무사는 “말로만 듣던 메타버스를 직접 실습해보니 신기했고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세무분야에도 메타버스를 적용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성동구 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는 최재용 원장은 “기업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탄소배출을 절감해 ESG 경영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년에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ESG 강사로서 ESG 경영과 관련한 강의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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