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정원, '첫 그립 라이브 커머스' 판매 성황

산이정원은 건강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으로써 제철 고구마를 먹고 다 같이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방송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행사 및 모임이 취소되고 비대면 시대로 바뀌어 가며 서로의 건강을 온라인으로 챙기자는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산이정원은 ‘그립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진행한 고구마 판매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자'는 취지에 맞는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한 것이다.

오후 2시부터 그립 라이브쇼핑 채널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약 152명의 시청자 수, ‘하트’ 4500개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쇼호스트와 산이정원 정주리 생산자가 출연해 산이정원 라이브커머스 개최의 문을 활짝 열며 홍보와 판매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전라도 해남 황토 햇꿀 밤고구마는 비옥한 붉은 황토가 펼쳐진 해남에서 갓 수확한 고구마로 탄탄하고 포슬한 식감의 단 맛과 특징이며 영양이 가득한 고구마이다.

산이정원 정주리 대표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에 서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해남 고구마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고 항상 올바른 자연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라이브 방송에서 얻은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새로운 다양한 판매 채널 다각화에도 힘쓰며 6차산업 홍보마케팅 전도사로 농산물 생산자이면서 쇼핑호스트로 지역에서 봉사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지난 9월 20일 록연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멤버십 형태의 스튜디오로 문을 연 '록연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현재까지 5개 농가·업체, 7개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로 꾸준한 매출 상승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을 돕고 스튜디오에서 상품 촬영까지 진행하며 프로 유튜버와 6차산업 농가 플랫폼으로 프로 유튜버들과 함께 지역 관광을 떠나 상품을 브랜딩을 돕는‘록연 크리에이터몰'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