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지난 13일 정산면 알프스마을에서 2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표창으로 격려했다.

또한 청양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여성 리더로서 혁신에 앞장서면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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