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주최로 열린 ‘경남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에서 환경보호과 박시후 주무관이 생태관광 활성화 유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시후 주무관은 지리산권 11개 탄소없는마을 육성, 경남도 대표 습지인 동정호 생태습지원 관리, 북천면 꽃천지 생태공원 조성 등 자연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시후 주무관은 “앞으로도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유한 아름다운 하동군의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으로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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