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Y-식자재마트 대전점이 유성구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190여 상자(600만 원 상당)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오늘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Y-식자재마트는 2019년과 2021년에는 각 백미 1,000kg과 라면, 과일 430만 원 상당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였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민 대표는 “Y-식자재마트 대전점이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는 Y-식자재 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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