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영동군 전역에서 선진 군민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협의회는 지난 23일 추풍령면사무소(추풍령면, 황간면, 상촌면, 매곡면), 26일 양산면민복지회관(양산면, 학산면, 용화면, 심천면), 28일 양강면사무소(양강면, 용산면, 영동읍, 군협의회) 등 권역별 주요 장소에 집결하여 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영동군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함께 거리 쓰레기 수거, 코로나 방역 소독, 마스크 나눔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두루 살폈다.

오명진 협의회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과 의식 고취를 통해 기초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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