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1일 증평여자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프로그램 ‘행복한 정원사’를 실시했다.

‘행복한 정원사’프로그램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

이날 증평여자중학교 도서관동아리‘햇살마루’학생들이 참여해 식물을 이해하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익혔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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