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현장근로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중·소규모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제로 다짐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과 중·소규모 현장 안전관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산업재해 분석을 통한 중대재해 취약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아울러, 현장근로자 안전의식 강화방안과 현장별 아차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 사고가 발생할 뻔 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로서 크고 작은 건설사고의 전조증상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중·소규모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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