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詩까지』를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유성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그림책 향기”와 “詩와 함께 떠나는 초록여행” 2개의 주제로,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나를 둘러싼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민평생학습센터 (☎ 611-6553)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별별인문학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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