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출판사 서평

살면서 한 번은 책을 써라!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갑자기 “책을 한번 써보시죠”라는 제안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저는 작가가 아닌데요?”, ‘저는 글을 잘 못 써요“, ”쓸 내용이 없어요“ 이러한 반응들이 일반적인 반응일 것이다.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은 ’나의 책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풀어놓고, 자신의 이야기에 타인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뜻 자신의 글과 책을 쓰기를 힘들어하고 꺼리는 이유는 글을 쓰고 책을 쓰는 것은 특별한 예술적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그러한 사람들만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극한의 경쟁사회 속에서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책을 써서 무슨 이득을 얻을 수 있겠느냐‘는 인식 역시 이러한 편견을 강화한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하지만 재능교육 대표이사,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행복경영연구소 대표이자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 중인 양병무 저자는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를 통해 과감하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으며, 책 쓰기는 인생에 반드시 한 번은 해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선언한다.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는 1장 ’행복한 글쓰기‘와 2장 ’행복한 책 쓰기‘로 나누어져 있다.

1장 ’행복한 글쓰기‘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꺼리도록 만드는 이유를 논파하며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뛰어난 글은 천재적인 재능을 통해 한 번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콘텐츠 발굴과 정리, 초고를 쓴 후 끊임없는 퇴고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일기, 독서노트, 신문칼럼, 여행기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글감(콘텐츠)으로 정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2장 ’행복한 책 쓰기‘에서는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책 쓰기를 통해 인생 항로를 스스로 개척하여 바꾼 사람들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막막해지기 쉬운 책 쓰기의 과정을 안내한다.

스스로도 평생 글쓰기와는 관련이 없을 줄 알았던 삶을 살았으나 신문 칼럼을 모방해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 등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38권의 책을 발간한 작가가 된 양병무 저자 본인의 경험을 담은 책 쓰기 가이드는 막연하게 자신의 책을 쓰고 싶다고만 생각해 온 사람들에게 강렬하고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의 책을 가진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양병무

“책을 한번 써보세요.”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저자가 CEO나 전문가들에게 책 쓰기를 권유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그는 “책 쓰기는 50%가 콘텐츠이고 50%는 기술이죠. 그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신문 칼럼을 벤치마킹하여 글쓰기를 익힌 그는 책을 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CEO와 전문가들 그리고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 쓰기를 권하여,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발간했다. 덕분에 ‘책 쓰기 전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위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대통령 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재능교육 대표이사, 인천재능대학교 도서관장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행복경영연구소 대표,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 『행복한 로마 읽기』 『행복한

성경 읽기』 등 38권의 책을 발간했다.

이메일 bmyang1@naver.com

홈페이지 www.happyy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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