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2022. 여름방학 책이랑 놀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딩·그림책·과학·전래놀이 등 분야별 도서를 활용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창의 북아트 ▲지식그림책 세상속으로 ▲책이랑 엔트리코딩 ▲과학놀이터 ▲얼쑤절쑤! 전래놀이 ▲그림책으로 철학하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이다.

주제별 독서프로그램은 통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상놀이 그림터 ▲생각나래 펼치기 게시판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독서흥미 유발 및 사고력·창의력·감수성 향상 등 학생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모집기간 부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가까이 하고 무더운 여름방학동안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창의적 사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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