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싱가포르·호치민 '아세안 전략도시'로 첫 해외출장
오세훈 시장, 싱가포르·호치민 '아세안 전략도시'로 첫 해외출장
  • 김주관 기자
  • 승인 2022.07.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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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아세안 전략도시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으로 729()~84() 67일 간의 첫 해외출장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주최측의 공식 초청으로 출장길에 오르게 됐다.

세계도시정상회의(WCS)’는 세계 각 도시 시장과 정계, 재계, 학계 인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자리다.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센터(CLC)와 도시재개발청(URA)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더욱 강하게 부상하다를 주제로 7.31()~8.3.() 열린다.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해 730()~81()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에 참석한다.

전 세계 90여 개 도시에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고,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에서도 초청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아젠다와 관련한 서울시의 선도적인 정책을 알린다.

또한, 오 시장은 공공주택, 도심복합개발, 스마트헬스케어 등 싱가포르 우수정책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 적용방안도 모색한다. 싱가포르는 서울시와 인적교류와 정책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국가 중 하나로, 오세훈 시장은 싱가포르의 우수 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세대 통합형 공공주택 캄풍 애드미럴티’, 초고밀 복합개발단지 마리나원등 모범사례로 꼽히는 정책현장을 연이어 방문한다. 데스몬드 리(Desmond Lee) 국가개발부 장관 등 싱가포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도 만난다.

82()~3()에는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양도시 협력범위를 한층 확장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기회의 시장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기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해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수도로 꼽히는 도시로, 시는 작년 5월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을 개관할 정도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호치민 시장에 해당하는 판 반 마이(Phan Van Mai) 인민위원장과 양 도시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면담한다. 베트남 정부(과학기술부)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울의 우수 기술 스타트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새 길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현지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폭 넓게 경청한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세계적인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첨단 클러스터인 사이공 하이테크파크를 찾아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우리 기업체를 방문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 대표, 법인장 등 경제인 40여 명과 만나 현지의 애로와 서울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호치민에서 관광 세일즈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코로나192년 넘게 침체됐던 해외 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시점인만큼, 서울관광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서울관광 프로모션과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관광 설명회를 호치민 현지에서 개최한다.

오 시장은 행사장에 참석, 미니토크쇼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호치민 시민들과 베트남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역동적인 서울의 변화와 청와대,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새로운 핫플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해외 출장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서울관광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계기로 삼겠다.”특히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은 아세안 전략도시로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 기회를 잠재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도시간 협력을 한층 강화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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