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7. 26.(화) 20시부터 1시간동안 중앙남·여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안심거리’가 조성되고 있는 부용초등학교~산업과학고등학교 구간에 대하여 경찰과 자율방범대원 40명이 합동순찰을 전개함으로써 하였으며, 주민들의 범죄불안감 해소와 함께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이라는 셉테드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위험개소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사회적 약자 보호 안심거리 주민설문 결과 순찰강화 요청이 45명으로 이와 관련하여 부용리 일원에 대한 합동순찰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현재 영동군 1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안심거리 조성 셉테드 사업에 중앙자율방범대도 참여하게 되었다.

중앙여자자율방범대 이선분 대장은“기존 방범순찰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경찰·지자체·지역사회·주민이 함께 노력하여 더 안전한 영동만들기에 중앙자율방범대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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