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8기 새로운 출범을 맞이하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을 위해 13일, 둔내면을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초도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8기 비전 및 지역 현안의 정보공유를 통해 희망을 주는 군정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현안 사항 및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추진 방향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또한, 이에 앞서 읍면 농협, 119안전센터, 치안센터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군과 협업을 통한 군정 발전 활성화를 위해 기관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읍면 초도방문 일정은 ▲7. 13.(수) 둔내면, 우천면, ▲7. 15(금) 공근면, 서원면, 횡성읍, ▲7.18.(월) 갑천면, 청일면 ▲7. 20.(수) 안흥면 강림면 순으로 진행된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의 슬로건 아래 상식과 소통의 열린군정, 소득과 가치의 활력경제, 나눔과 만족의 행복복지, 희망과 열정의 밝은 미래 등 4대 전략목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반드시,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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