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지난 11일 괴산군 소속 환경미화원 2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은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 속에서 새벽부터 ‘청정 괴산’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악취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송인헌 군수는 오찬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일 계속되는 장마 및 폭염등 고온으로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관리에 유념 하시여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