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이원휴)는 최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아름다운 전남가꾸기 및 농촌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아름다운 전남가꾸기사업’에 선정, 깨끗한 관광지로 알려진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돌담길에 기반을 정비하고, 계절꽃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주민들과 창평 슬로시티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13개회 53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발전,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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