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전국 대도시(인구 50만이상시) 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시장단 11명이 5월 9일 오송 뷰티 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주제전시관(월드뷰티관, 생명뷰티관) 및 화장품 산업관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박람회 공동주최 측인 한범덕 청주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의회 15개시장 중 수원시, 고양시, 안양시, 남양주시, 성남시, 천안시, 포항시, 창원시, 화성시, 김해시의 시장 및 부시장이 방문했다.

박람회장을 방문한 협의회 시장들은 화장품 및 뷰티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을 확신했으며, K-뷰티가 전 세계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하는 등 충북이 선점해서 이끌고 가는 것에 대해 부러워하고 이런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수원시 염태영시장은 5월 6일부터 17차례에 걸쳐 700여명의 직원들을 오송 뷰티 박람회장 견학을 추진하고 있는 등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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