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중학교(교장 연정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맞춤형기초학력향상(두드림학교)지원, 세대공감 인성교육 및 사제동행 스승의 날 기념 행사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야구장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활용한 맞춤형기초학력향상(두드림학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현도중학교는 전교생 33명중 12명의 야구부 학생선수들이 있는 학교이다. 12명의 야구부 학생선수들은 적은 인원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고 도전하여 충북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의 성과를 내었으며 이번 야구장 문화체험 행사에서는 선두에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였다.

 이번 행사로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시험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여주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응원을 하며 세대공감 사제동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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