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기부 등 여러 사회활동을 하며 꾸준한 나눔 봉사로 사회적 기업으로 노력

 

[사진=김형제 고기의 철학 제공] 왼쪽부터 BBQ 윤홍근 회장, 김형제 고기의 철학’(대표 김성채)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 수상 모습이다.
[사진=김형제 고기의 철학 제공] 왼쪽부터 BBQ 윤홍근 회장, 김형제 고기의 철학’(대표 김성채)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 수상 모습이다.

킴스브라더스, 김형제 고기의 철학 김성채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 제13회 외식 산업인의 날에서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국내 최초로 이베리코 돼지고기에 한식화를 도입하여새로운 한식 브랜딩을 하였고, 이베리코의 이미지를 프리미엄 서비스와 결합해 돼지고기의 이미지를 더욱 가치 있게 바꾸었다.

대중의 인식 변화 및 프랜차이즈 기업의 새로움에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나 꾸준한 기부 봉사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공헌 활동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돼지고기는 저렴하다 라는 인식을 이베리코 라는 고기와 구워주는 서비스를 브랜딩해 기존의 이미지를 고급스러움으로 변화시켜 돼지고기의 고기의 철학을 설명하는 단어 프리미엄 서비스프리미엄화를 시켰다는 데 있다.

[사진=김형제 고기의 철학 제공] 왼쪽부터 BBQ 윤홍근 회장, 김형제 고기의 철학’(대표 김성채)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다.
[사진=김형제 고기의 철학 제공] 왼쪽부터 BBQ 윤홍근 회장, 김형제 고기의 철학’(대표 김성채)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을 설명하는 단어는 이베리코의 대중화, 프리미엄 서비스로. 그동안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여타 고깃집 과는 다르게 1:1 매칭 서비스로 전문가가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준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돼지고기도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했다.

이어 사람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이베리코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대중화시켜 소고기가 아니어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메뉴를 제공하여 돼지고기의 프리미엄 신드롬을 만들어 냈으며, 요식업 20여 년 경력의 노하우를 녹여 만든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김성채 대표의 철학과 많은 고민들이 담겨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 김성채 대표는 돼지고기 프리미엄 서비스를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전 가맹점을 무분별하게 확장시키기보다 안정화되게 키우는 것에 치중했고 올해 현재 70개 매장을 계약하고, 100평 매장인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을 6월 오픈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서울 직영 매장 오픈으로 공격적인 시도를 할 예정이로 시각 장애인 봉사를 기점으로, 코로나19 기부 등 여러 사회활동을 하며 꾸준한 나눔 봉사로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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