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5월 31일(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전자현미경 사진전 “비밀의 화원”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있다.

과학의 달을 맞이해 전자현미경 교사연구회 ‘샘나’ 작품 79점을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내 학교과학관으로 찾아가는 순회 전자현미경 사진전도 동시에 열고 있다.

4월 18일 청주중학교과학관을 시작으로 충주중앙중학교과학관, 음성중학교과학관, 증평중학교과학관, 단양중학교과학관, 진천중학교과학관에서 40점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전시 운영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며 “자연과 소통하고 더 깊은 생태 이야기가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